2주만에 갔던 33주 검진.
몸무게는 0.9kg 정도 늘었고, 혈압은 여전히 100미만 ㅋㅋ 94/60.
휴.. 33주인데 애기 머리는 34주, 몸은 35주란다. 너무 컸네…;;;
의사 쌤이 몸무게 늘어난거 보고는 적당하다 했는데, 애기 크기보고 깜짝 놀램 ㅋ
과자와 아이스크림에 이어 빵도 먹지 말라는 의사쌤의 통보. T_T
초음파 사진으로만 봐도, 애기 얼굴이 터질라 그런다 ㅋㅋ
최근, 튼살크림 바르는 것도 게을러지고 있고, -.-;;
코피도 너무 자주 흘리고..
(저녁때 코가 답답하거나 더러우면 못 참고 닦는데, 그 바람에 예민해진 모양.. ㅠㅠ)
전보다 더 피곤하고, 더 힘들고, 가끔씩 배도 땡기고,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게다가, 지난주에 야근을 좀 했더니, 주말에 컨디션도 안좋고 피곤했다.
태동은 매우 심해져서, 가끔 발길질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아후.. 출산일이 다가오니, 점점 마음도 불안해지고,
애기가 크다니까 자연분만이 가능할지 걱정도 되기도 한다.
이럴때 폭풍 검색해서 출산경험담을 읽으며 마음을 좀 다스려야 하는데,
그러기엔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ㅠ_ㅠ..
집에 오면 잠자기 바쁘고.. 운동도 잘 안한다. ㅠ_ㅠ
주말엔 신랑이랑 좀 걸어야겠다. ㅠㅠ
